2022 여성 숏패딩 추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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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식, 정보

2022 여성 숏패딩 추천 리뷰

by &ª#&ª#&ª#ⓗⓑ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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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롱 패딩보다는 숏한 기장의 숏 패딩을 많이 입고해서 여러 가지로 정보를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요즘 저 말고도 여러 분들이 숏 패딩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정보를 모으면서 알아봤던 숏 패딩들을 추천해드릴까 해요.

 

총 8가지의 숏패딩을 추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라퍼지 포 우먼의 덕다운 하이 넥 푸퍼 패딩이에요.
138,000원

덕다운
덕다운

 

우선 이 제품은 가격이 진짜 좋아요. 원래 13만 8천 원인데 38% 정도 할인해서 8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덕 다운 80/20 충전재로 따뜻한 보온성과 푸퍼만의 볼륨감을 느낄 수 있고요. 하이 넥 디자인인데 부드러운 코트 소재 립을 덧대어 넥라인까지 따뜻하답니다.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서 눈이나 비 등 궂은 날씨에도 큰 신경 쓸 필요가 없더라고요. X 스몰, 스몰, 미디움 3가지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밑단 양쪽에 스트링이 있어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답니다. 또 소매는 골지로 한 번 더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바람을 막아주더라고요. 부담스럽지 않은 크롭 기장으로 컬러는 블랙도 준비되어 있어요. 

 

워낙 기본 디자인이라 어떤 코디에나 잘 어울릴 거예요.


 

두 번째로는 
플리즈 프로젝트의 시그니처 덕 다운 푸퍼 자켓입니다.
169.000원

브라운
브라운

 

이렇게 예쁜 브라운 색상의 패딩은 은근히 찾기 힘들더라고요. 

 

기본 숏패딩 디자인이지만 컬러감이 정말 기가 막혀서 꼭 리뷰 해드리고 싶었어요. 솜털 80 깃털 20 덕다운 소재로 따뜻하면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주머니에 심벌 각인 단추, 뒤쪽 실버 로고, 밑단 스트링 스토퍼 들 플리즈프로젝트만의 디테일이 가미된 패딩이에요. 넥 부분은 올라와서 끝까지 올려 입으면 보온성도 좋고요. 맨투맨이나 후디처럼 스웨트 제품뿐만 아니라 셔츠나 슬랙스와도 찰떡이에요. 

 

저는 브라운 색상이라 블루나 네이비 컬러와도 잘 어울린답니다. 살짝 둥글게 떨어지는 옆모습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브라운뿐만 아니라 블랙, 그레이까지 총 세 가지 컬러가 나왔습니다.

 


 

 

세 번째로는 
레이브의 리버서블 네이비 패딩 자켓입니다.
268,000원

리버
리버

 

 

약간 광택이 나는 소재로 힙한 느낌이 나요. 

 

이 점퍼의 특별한 점은 스몰과 미디움의 총 기장 편차가 크다는 점인데요. 스몰 사이즈는 크롭 기장이고 미디움 사이즈는 여유로운 핏의 일반 기장이라 취향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되고요. 

 

요즘은 양면이 정말 대세인가 봐요. 

 

네이비와 그린이 배색 처리되어 있고요. 친환경 프리미엄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했답니다. 뒤쪽에 있는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서 실용적이에요. 후드의 경우 배색 처리가 더 잘 보이더라고요. 

 

이 점퍼 역시 밑단 조절 스트링이 있고 소매는 쫀쫀하게 시보리 마감이 되어 있어요. 크림은 블랙과 배색, 그레이는 라이트 카키

와 배색입니다.

 


 

 

 

네 번째로 
인스턴트펑크의 멀티웨이 구스 다운 숏패딩입니다.
398,000원

멀티
멀티

 

사이즈는 미디움이랑 라지가 나오는데 저는 미디움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소매 덕분에 패딩 조끼로도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진짜 특별해요. 

 

미디움 사이즈는 크롭 기장이라 여성분들께 추천이고 라지 사이즈는 보통 패딩이라 여성, 남성분들 모두 입으실 수 있어요. 

 

가볍고 따뜻한 구스 다운 점퍼이고 지퍼와 스냅 이중 여밈으로 견고해요. 하이넥 디자인에 소매 밑단 시보리로 바람을 막아주고 가슴에 로고 자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다섯 번째로 
MMGL의 푸퍼 다운 점퍼입니다.
189,000원

MMGL
MMGL

 

하나쯤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코디하실 수 있을 거예요. 

 

총 네 가지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밑단 스트링 처리, YKK 투웨이 지퍼, 손목 히든 밴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없는 게 없는 필수 디테일은 모두 지니고 있고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으로 누구나 편하게 리얼 데일리 숏패딩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컬러는 크림과 그레이 두 가지로 나왔는데 모두 활용도가 높아서 둘 다 추천드려요.

 


 

 

여섯 번째로 
보카바카의 몽 셰르 트랜스폼 구스 다운 패딩 점퍼입니다.
348,000원

보카
보카

 

벨벳 같은 터치감과 자연스러운 느낌의 원단이라서 따뜻하고 포근하더라고요. 

 

넥 부분 안쪽에 니트 배색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고요. 적당한 오버 핏이라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어깨에 지퍼가 달려 있어서 조끼로도 연출하셔도 좋아요. 

 

풍성하게 들어간 밀도 높은 구스 다운으로 한겨울에도 착용 가능하답니다. 

 

밑단에 스토퍼가 있어서 품 조절도 가능하고요. 지퍼의 이중 여밈으로 오픈 클로징 가능하답니다. 

 

컬러는 베이지, 바이올렛, 블랙 세 가지로 나왔어요.

 


 

일곱 번째로
루에브르의 구스 다운 점퍼입니다.
439,000원

루에
루에

 

 

넓은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퀼팅 처리를 해서 볼륨감이 뛰어나고 밑단에 드로우 스트링을 이용해 블루종 느낌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에요. 

 

부드러운 울 블랜디드 퍼 칼라를 클로징 해 하이넥으로도 연출하셔도 되고요. 

 

넥이 꽤 넓어서 다 오픈해서 입어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친환경 프리미엄 다운 소재를 사용했고 숏패딩 점퍼이지만 너무 캐주얼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여덟 번째는 
아모르 무아르의 리버서블 패딩이에요.
179,000원

아무르
아무르

 

퀼팅면과 양털면으로 각각 뒤집어 입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양털 부분으로 했을 때는 사선 주머니를 확인할 수 있고 퀼팅 부분에는 사각 포켓을 매치해 클래식한 느낌을 준답니다. 어떤 면을 입어도 살짝씩 반대쪽이 보여서 매력 있더라고요. 

 

양털 디테일 덕분에 귀엽기도 하고요. 양털모자나 장갑 등 겨울 액세서리와 함께하면 더 러블리하답니다. 

 


 


요즘 추위가 많이 심해졌는데 제가 추천해드린 숏패딩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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