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특징 ESFJ 연애, 장점, 단점 완벽 정리

오늘은 사교적인 외교관으로 불리는 ESFJ 엣프제에 대해 알아볼게요. 전체 인구의 8.35%정도로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유형인 ESFJ 엣프제 지금부터 엣프제의 특징과 장단점, 연애까지 살펴볼테니 평소에 궁금하셨던 점이 있으셨다면 해결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목차

 

1. ESFJ 특징, 장점, 단점
2. ESFJ 연애

 

ESFJ

---

 

 

 

ESFJ 특징

 

 

 

모임에 꼭 한 명씩 있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엣프제는 새로 만나는 자리에서 어색한 걸 못 참고 먼저 말을 거는 유형인데요. 

 

타고나 분위기 메이커로 얼어 있는 분위기를 녹여주는 아이스브레이커 역할을 하는 편입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같이 노는 것도 좋아하는 유형인데요. 말도 먼저 잘 꺼내는데 리액션까지 좋아서 어디 가서 사회 생활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듣는 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리액션을 진짜 잘하는 스타일인데요. 그 학창 시절에 선생님이 앞에서 말하면 열심히 고개 끄덕끄덕 거리는 학생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착하고 호응 잘 해주는 좋은 사람 느낌? 게다가 배려심도 많아서 대화할 때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는 편인데요. 본인이 상처를 받더라도 배려한다고 말을 잘 못하는 점도 있어요. 

 

그리고 대화할 때 나랑 의견이 다르더라도 충돌하는 걸 싫어하고 그냥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넘기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남 챙겨주는 것도 좋아해요. 

 

막 자리에 소외 된 사람이 있으면 신경 쓰여서 계속 챙겨 주는 착한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남들에게 무언가 공짜로 받거나 신세 지는 걸 불편해해서 꼭 기억해 뒀다가 갚아 주는 성격입니다. 

 

INTP처럼 나쁜 것까지 기억해 두었다가 갚는 그런 느낌은 아니고 좋은 걸 보답하는 느낌에 가깝다고 보시면 돼요. 특히 손편지 같은 걸 너무 좋아해서 본인이 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받으면 진짜 감동 많이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엣프제분들은 굉장히 긍정적인 분들이 많은데요. 평소에 마인드도 긍정적인데 이게 혼자 있을 때는 잘 발현이 안되고 남들과 같이 있을 때 밝아지는 느낌인데요. 

 

ENFP 연애 ENFP 특징, 장점, 단점 알기 쉽게 정리

 

그래서 같이 있는 사람 유형에 따라서 본인 유형도 많이 바뀌는 편입니다. 

 

칭찬해주고 리액션도 같이 해주는 상대방과 함께 있으면 정말 너무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편인데 반면에 비판적이고 리액션을 잘 안 해주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힘들어하고 기가 좀 빨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ESFJ분들 진짜 리액션 좋은 친구랑 만나면 너무 신나서 가끔 말이 너무 많아지기도 해요. 그래서 통화 같은 걸 하면 통화가 끝날 생각을 안 해요. 

 

그리고 J성향 답게 굉장히 계획적인 편인데요. 

혼자 있을 때 본인에게 특히 계획적인 편입니다. 

 

 

 

남들과 있을 때는 배려해서 계획적으로 하고 싶어도 최대한 티를 안 내는 느낌이에요. 엣프제분들은 내가 계획한 대로 일정이 흘러가서 이걸 완수했을 때 약간 쾌감을 느끼는 편인데요. 

 

'여행을 갈 때', '같이 특별한 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계획적으로 정해두고 생활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이 발생해서 내 계획이 틀어지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에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봉사를 즐김', '귀가 얇은 편', '타인의 시선에 민감함', '팀플레이 선호', '외모 잘 꾸미는 편', '설명충이 많음', '의리도 많음', '리더 많이 함', '완벽주의자', '한결같음'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ESFP 특징 ESFP 연애, 장점, 단점 모든 것들 정리

---

 

 

 

ESFJ 연애

 

 

ESFJ분들은 일단 눈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요. 

 

이게 외적인 기준이나 몸매를 많이 본다 이런 건 아니고 본인만의 확고한 기준 틀이 있는 편입니다. 

 

근데 웃긴 건 이게 수치로 딱 정해진게 아니라 본인의 느낌에 맞는 것도 중요해서 지난 애인들을 보면 딱 공통점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연애 공백기도 긴 편이라고 하지만 한번 연애하기 시작하면 눈이 까다로운 만큼 한눈 안 팔고 예쁘게 연애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본인의 기준치에 못 미치더라도 상대방과 만나는 편도 있지만 엣프제 본인이 먼저 사랑에 빠져서 좋아하는 경우에는 ESFJ분들은 정말 직진 스타일의 연애를 하는 편인데요. 

 

이럴 때는 정말 빠르게 사랑에 빠져서 남들이 봤을 때 금사빠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엣프제 분들은 애초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편인데 사랑에 빠지면 정말 내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눈치도 빨라가지고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고 맞춰 주는 편이라서 상대방과 갈등도 적은 편이고 연애할 때 선물도 많이 해주고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러면서 애인과 고민 상담도 잘 해주고 헌신적이고 데이트할 때도 계획적으로 하는 편이라서 잘 맞는 경우에는 정말 예쁘게 연애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하지만 주는 만큼 피드백도 어느정도 받고 싶어 하고 소유욕도 있기 때문에 이런 걸 대화로 잘 조절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이별을 하게 되면 그만큼 후유증도 크고 이별 후 쉬는 텀도 긴 편입니다. 

 

MBTI 유형중에서는 N F가 들어가는 모든 유형과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인데요. 

 

헌신적이지만 현실적이기도 한 ESFJ분들에게 N F의 성향인 분들은 너무 감정적이고 서로를 배려하느라 표현을 잘 안 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경우도 발생하는 편입니다. 

 

말도 많고 밝은 엣프제분들과 함께 현실적인 성향으로 서로 눈치 있게 배려하고 엣프제분들이 짜던 계획을 같이 행동할 수 있는 유형인 ISFP, ISTP유형과 연인으로 궁합이 잘 맞는 편인데요. 

 

ESFJ분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중요한 건 많이 헌신하는 엣프제를 위해 감사하는 표현을 잘해주고 애정 표현도 가끔씩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MBTI 중 ESTP 특징, 장단점 그리고 ESTP 연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