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당신을 몰래 싫어하고 있다는 7가지 신호
본문 바로가기
생활 상식, 정보

상대방이 당신을 몰래 싫어하고 있다는 7가지 신호

by &ª#&ª#&ª#ⓗⓑ 2022. 1. 16.
반응형

유려한 말과 매력적인 어투만이 좋은 대화법은 아닙니다. 대화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신체 언어'입니다. 표정이나 제스처에 숨겨 진 미세한 표현과 의미만 제대로 해석하고 다룰 줄 알아도, 여러분의 비즈니스와 인간관계 그리고 인생까지 달라지고, 성공의 길이 눈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은 상대방이 당신을 몰래 싫어하고 있다는 7가지 신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팔-짱
팔-짱

 

 

1. 팔짱을 끼는 자세

 

사람들은 보통 무언가 불편하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느낄 때 팔짱을 낍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낯선 장소나

엘리베이터 혹은 버스를 탔을때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자세가 나옵니다.

 

사람들 사이에 적당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아, 사적 공간을 침해당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렇게 팔짱을 끼는 자세는 대게 부정적으로 자세로 해석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을 보호하는 신호로도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단단히 팔짱을 끼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면, 그는 지금 대단히 화가 났거나 엄청난 위협을 느껴 

방어 자세를 취한 것일 수 있습니다.

 


깍-지

2. 두 손을 깍지 낀 채 테이블 위에 놓는 자세

 

 

팔짱을 끼고 싶은데 그럴 수 없거나, 팔짱을 끼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사람들은 같은 의미를 갖는 다른 제스처나 자세를 취하는데 그 중 하나가 두 손을 깍지 낀 채 테이블 위에 놓는 것입니다.

 

다소 초조하고 불안해서 자신을 보호해야 할 때 이런 제스처가 나오곤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포즈는 거짓말쟁이들이 자주 취하는 자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인터뷰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이러한 자세를 취하면 상대방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한쪽 팔만 구부려 다른 팔의 팔꿈치를 잡는 자세

 

 

 

팔짱을 낀 자세는 누가 봐도 방어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들킬까 우려되는 상황일 때에는 한쪽 팔만 구부려 다른 팔의 팔꿈치를 잡는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팔로 장벽을 만드는 것은 누군가와 처음 만나 초조하거나 불안할 때 자주 취하는 행동입니다. 팔로 작은 장벽을 만들면 자신만의 공간을 조금 확보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이런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어떤 이유에서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4. 양 쪽 어깨를 들어 올리고 목을 움츠리는 자세

 

 

 

 

상대방이 자리를 피하고 싶다고 느낄 때 하는 자세도 있습니다. 바로, 양쪽 어깨를 들어 올리고 목을 움츠리는 자세입니다.

예를 들어, 다루기 어렵거나 피하고 싶은 대화 주제, 불안하게 만드는 나쁜 소식이 등장하면 이러한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화 도중 상대방이 갑자기 이런 자세를 취한다면 자리를 피하고 싶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목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손을 허벅지에 돌려놓는 자세

 

 

 

딱 보기에도 부정적으로 보이는 자세도 있습니다. 대화를 하는 도중, 상대방이 갑자기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손을 

허벅지에 놓는 자세입니다.

 

이는 대화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거나, 대화에 관심이 없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대게 대화를 끝내고 자리를

뜨려는 사람이 일어나기 직전에 많이 취하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1973년에 작성한 '대화를 끝내려는 사람들의 부적절한 제스처'목록에도 

이 자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 갑자기 빠른 동작으로 다리를 쭉 뻗는 자세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생각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자세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빠른 동작으로 다리를 쭉 뻗는 자세입니다.

 

이는 자신의 입장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으며, 상대방의 질문을 무시하겠다는 신호이며, 상대방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팔짱을 끼거나 목을 뻣뻣하게 세우고 머리를 뒤쪽으로 움직이면, 상대방의 의견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자세를 취한다면 상대방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반대하거나 공격할 태세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꼬-기

 

7. 갑자기 발목을 꼬는 자세

 

 

 

상대방이 대화 도중 중요한 순간에 발목을 꼬는 자세도 있습니다. 이는 부정적 또는 방어적 입장을 드러내는 동작으로 어떤 정보를 알려주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무릎에 손을 얹거나 팔목을 초조하게 잡는다면 더욱 부적적이고 비판적인 느낌이 강조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이와 같은 자세를 취한다면 어딘가 숨기는 것이 있거나 방어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바 면접 이것만 보고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

오늘은 제가 저만의 수많은 알바 경험을 바탕으로 면접 프리패스, 그리고 서류 프리패스 되는 방법으로 알바 무조건 뽑히는 방법을 가지고 왔어요. 제가 이제부터 알려드릴 방

momo34042.tistory.com

 

 

유능한 사람은 타인의 신체언어를 읽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언어를 읽어낼 수 있으면 타인의 기분을 더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신체언어를 읽어서 대화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거나 신뢰감을 주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 신체

언어로 타인의 마음까지 얻는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