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휴대폰 가성비 스마트폰을 써야하는 이유

최근 들어 스마트폰 라인업이 많이 줄어들게 되기도 했고 국내에서는 사실상 삼성과 애플만의 싸움이라서 대부분 갤럭시와 아이폰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IT계열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쓰는 기기들은 가성비 위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메신저, 유튜브, 전화 정도만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는 성능개선의 폭이 체감이 안될 때도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가성비 스마트폰, 가성비 휴대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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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성비 라인이라고 하면 보급기와 중급기 사이쯤 되는데 이런 가성비 라인 휴대폰의 대표적인 제품들은 갤럭시에는 S20FE,  A52S, 퀀텀2, 아이폰에서는 SE와 미니 정도가 있죠. 

 

보통 가성비라고 하면 성능이 떨어지지 않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딱 잘라서 말씀드리면 절대 아닙니다. 

 

 

 

물론 게임이나 촬영을 많이 하시는 분들처럼 성능을 위주로 쓰시는 분들한테는 부족할 수 있겠지만 간단하게 쓰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한 정도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성능이 상향평준화도 많이 돼서 기능을 제외하고 성능면에서도 플래그십과 견주어도 큰 차이가 많이 없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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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휴대폰 보급기의 장점

 

 

보급기의 장점이 무엇인가 한다면 바로 요금제가 다르다는 것이에요. 

 

대부분 높은 요금제를 설정해야하는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보급기들은 5G 최저 요금제인 슬림 라이트 계열의 요금제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가격이 저렴한건 물론이고 차비까지 나오기도 하니까 휴대폰을 공짜 이상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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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이제 본격적으로 가격을 비교 해보겠습니다. 

A52S, S20FE, 퀀텀2 순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 A52S

SK에서는 55 요금제 6개월 유지 조건으로 지원금이 55만 원이나 나왔습니다. 출고가에서 공시 지원금과 더해서 빼주게 되면 차비 50,500원이 나오게 됐습니다. 

슬림 요금제 한 달 정도의 금액을 차비로 돌려받네요. 

KT에서는 55 요금제는 동일하며 공시 지원금 10만 원에 성지 지원금이 40만 원으로 더해서 제하게 되면 99,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LG에서도 55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공시 지원금 98,000원에 성지 지원금 410,000원을 받았으니까 마찬가지로 더해서 빼주게 되면 91,5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현재 A52S는 중급기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인데 10만원 미만에 구매 또는 차비를 받으면서 산다는건 통신사에서 구매하는거나 자급제로 구매하는것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어 보이네요. 

 

 

 

갤럭시 S20FE

S20FE는 중급기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라인인데요. 

금액을 바로 살펴보시게 되면 SK에서 55,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지원금이 도합 100만 원이 나오게 되면서 차비 100,200원이 발생하게 됩니다. 

KT에서는 55 요금제는 아닙니다만 90 요금제를 쓸 시 공시 지원금 700,000원 성지 지원금 400,000원 도합 110만 원으로 차비가 20만 원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포함했어요. 

높은 요금제를 쓰더라도 지원금이 많아서 차비가 나오게 되면 그 돈으로 충당이 가능하니까 요금제에 겁먹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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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2

퀀텀 2는 사실 SK 전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SK분들과 SK로 옮기시는 분들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A52S보다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S20FE와 비슷한 급으로 봐야 하죠. 퀀텀 2 가격을 보시게 되면 55 요금제에 차비 92,500원이 발생하게 되면서 SK를 쓰시는 분들은 가장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을 차비까지 받아가면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선택지이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