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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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상식, 연애 정보

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들의 이유

by &ª#&ª#&ª#ⓗⓑ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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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이 돈에만 있는 거 아니고 연애에도 있는 것 아시죠? 있는 사람은 항상 있고 없는 사람은 항상 없죠. 이 세상이 원망스러운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모쏠 혹은 모쏠은 아니더라도 연애를 잘 못하고 이성에게 인기가 없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런지에 대해서 얘기 볼게요.


연애
연애

연애를 잘 못하는데는 일단 뭐니 뭐니 해도 외모의 문제이긴 하죠. 

 

외모에서 일단 예선을 통과해야 본선으로 가는 거니까 그건 당연한 얘기이긴 한데 꼭 외모만의 문제냐? 그건 아닙니다.

 

그리고 왜 주위에 그런 사람들 있지 않나요?

 

생긴건 멀쩡해. 
되게 예쁘고 잘생긴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연애를 못할 정도는 아닌. 근데 희한하게 연애를 잘 못하는..

 

그런 사람들은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연애2
연애2

첫번째는 너무 진지합니다.

 

 

너무 진지하고 심각합니다. 

 

진지한 게 나쁜 건 아닌데 매사에 진지한 사람들은 이성이 느끼기에 그 사람과의 대화나 관계가 너무 헤비하게 느껴져서 부담스러워요. 

 

이런 사람들은 별 의미 없는 농담이나 드립을 가볍다고 생각하는데 연애는 부담 없이 가볍게 접근해야 시작이 됩니다.

 

연애가 무슨 고시 패스하는것도 아니고 연애 한번 한다고 결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일생일대의 엄청난 이슈인 것도 아닌데 너무 진지하게 접근하면 상대방이 부담을 느낀다고요.

 

연애는 일단 재미있고 봐야돼요. 

 

그 사람이 재미있는 사람이라서 재미가 있든, 티키타카가 잘돼서 재미가 있든 일단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회사 생활이나 사는 것도 힘들고 무거운데 연애까지 그래야겠냐고요.

 

연애는 수업시간 50분 종치고나서 맛보는 쉬는 시간 10분 그 꿀잼 같은 거예요.

 

10분이 1분처럼 지나가잖아요. 50분 수업시간을 버티게 하는 10분이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연애는 힘들고 지루하고 지치는 내 일상에 쉬는 시간 10분 그 꿀잼 같은 시간이에요. 

 

근데 매사에 진지하고 부담스럽고 재미없는 사람을 만나면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쉬는 시간 없이 쭉 달리는 기분입니다. 생각만 해도 숨이 탁 막히는데.. 

 

그런 사람하고 연애를 하고 싶을 리가 없죠? 

 

그러니까 여자는 매사에 진지하고 부담스럽고 재미없는 남자보다 다이내믹한 10분을 느끼게 해주는 나쁜 남자에 끌리는 겁니다. 나쁜 남자들이 다 잘생긴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일단 다 재미있습니다. 

 

여자들은 재미있는 남자를 무조건 좋아합니다 무조건.

연애를 가볍게 접근해야 된다고해서 할 말 안 할 말 안 가리고 가볍게 행동하라는 말이 아니라 연애 한번 한다고 해서 결혼을 하는 것처럼 뭐 일생일대의 엄청난 일인 것처럼 너무 무섭게 연애를 대하진 말라는 겁니다. 

상대방이 그 무게가 부담스러워서 가까이 오기가 싫어집니다.

 


연애3
연애3

 

두번째는 NO가 없어요. 예스 걸, 예스 맨

 

 

 

무조건 다 맞춰주는 스타일. 

 

그렇게 해야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주고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매력 없는 사람들이 예스맨이에요. 이성에게 건 동성에게 건 무조건 예스맨인 사람들이 있죠?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아닙니다. 이용당하기 딱 좋고. 

 

그것만큼 자기가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먹는 일도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는데 할 순 있지만 하기 싫은 것도 있고 근데 무조건 다 맞춰주는 게 좋은 건 줄 알아요. 

 

그러면 상대방이 자기한테 다 맞춰주니까 처음엔 편해서 좋아하지만 금방 질릴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연애하다가 차이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바닥을 치면서 멘탈이 너덜너덜해져서 또 오랫동안 연애를 못하는 겁니다. 예스맨, 예스 걸은 이성으로서도 그냥 인간으로서도 매력이 없습니다.

 


연애4
연애4

세 번째는 눈치가 없습니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되는데 치고 빠지는 걸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카톡 하다가 어느 정도 좀 하다가 여자가 이제 좀 그만 카톡 하고 싶고 쉬고 싶어서 클로징 멘트 같은 걸 했는데 그러면 좀 눈치껏 그만해야 되는데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말로 계속 카톡을 이어나가려고 하는 거. 

 

그런 것도 눈치 없는 대표적인 행동 중에 하나죠. 뭐든지 좋을 때, 아쉬울 때 끝내야 되는데 선이 없습니다 선이. 

 

이게 서로 불꽃이 튀어서 하루 종일 카톡 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티키타카가 너무 잘된다 그런 거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 아닌 이상은 적정선을 지켜야 됩니다. 

 

소개팅 전에 연락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만날 날짜랑 장소를 잡았으면 만나기 전에 카톡을 너무 많이 보내는 건 별로예요. 만나기도 전에 할 말도 딱히 별로 없고 카톡으로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는 것도 별로입니다. 

 

근데 이건 사람 성향마다 다른데 만약에 내가 만날 약속을 잡고 만나기 전에 카톡을 몇 번 보내봤는데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면 그러면 STOP 그 사람은 만나기 전에 카톡 하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인 거예요. 

 

근데 거기다 대도 아침마다 "굿모닝~ 출근 준비 중이신가요?" 이렇게 눈치 없이 카톡을 계속 보내면 만나기도 전부터 마이너스를 깔고 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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